본문 바로가기
부업 재테크

개인 투자자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주식투자법(ETF)을 알려드립니다

by 형통아빠 2023. 11. 14.
반응형

가장 효율적인 투자는 부업과 ETF를 병행하는 것이다

 

 

모아놓은 돈도 없고, 미래는 막막하고, 뭔가 해볼 수 있는 것이 없을까 답답한 현실이지요?

주변 사람들은 월급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알아보며 뭔가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아무것도 시도하고 있는 것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찬찬히 경제공부를 하며 월급 외 수입을 만드는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주로 어떤 방법으로 수입을 늘리고 있을까요?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몰입하고 있지요? 주식! 참 좋은 투자 수단입니다. 하지만, 아무 준비 없이, 공부 없이 주식을 한다는 것은 무모한 짓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개인투자자, 일명 개미라고 하지요? 개미들이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어려운 이유와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써보려 합니다.

 

우리들은 왜 주식투자를 하려고 할까요? 당연히 돈을 벌려고 하는 거지요... 그런데, 주식하는 사람 중에서 누가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요? 주식투자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사람은 바로 현재 주식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주식투자라는 것은, 주식을 이미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욱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매우 무모한 것입니다.

 

왜냐고요? 투자라는 것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곱하기의 세계에서는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욱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1을 가진 사람보다 100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개미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당장 1도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냉정하게 말하면 가능성은 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약간의 상승장이 있어, 요행으로 한 두 번 미세한 결과를 낼 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정신적 경제적 상태가 지금 아무것도 없는 0의 상태라면, 주식투자는 무리라는 것입니다. 0에다가는 무슨 숫자를 곱하더라도, '0'이 되는, 지거나 잃을 수밖에 없는 게임이기에, 0의 상태에서 주식투자를 처음부터 본격적으로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주식 시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변수를 살피며, 세계의 사회, 경제를 살피고, 매일 매일 치고 빠지는 복잡한 생태계인데,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자기가 가진 적은 자산 중에서 상당한 돈을 투자하거나, 없는데 빚을 내어서 투자를 한다면, 주식 시장의 아주 작은 변화에도 벌벌 떨면서, 매일매일 주식그래프를 확인하는 주식의 심리적 노예가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는 것은 당연하고, 가장 아까운 자산인 시간을 엄청나게 소진하게 되는 것이지요. 반면에, 이미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은 주식의 단기적인 작은 변화로 인해 조금 잃거나, 얻는 것에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이미 많이 가졌고, 또한 리스크를 상쇄할만한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가 있기에 여유로울 수가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전문가들은 해당 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반인들은 접근할 수 없는 정보들을 확보한 후, 주식을 생산 수단을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서 장기적 투자로 가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큰돈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주식 시장은 자본의 양, 정보의 양, 멘탈 유지 등 어느 하나 우리 같은 평범한 개미에게는 유리하지가 않다는 거지요.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개인투자자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적어도 자신의 0의 상태를 최소한 1로 만들어 놓고 들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0의 상태를 1로 만들 수가 있을까요? 일단은 투자가 아닌, 소득증대를 통해 종잣돈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 종잣돈의 기준이 뭘까요? 바로, '내집 마련'과 '2년 치 여유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먼저 내 집을 마련해놓고 2년 치 정도의 생활비에 준하는 여유자금이 준비되면, 그때 주식 투자를 시작해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결국 주식투자는 우량주를 장기 투자하는 복리 개념으로 접근해야 되는데, 당장에 집도 없고, 월세는 나가고 대출까지 받은 상태에서 주식 그래프가 내려갈 때, 심리적으로 아무렇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결국 재산이 없는 0인 상태에서, 주식투자에 들어가게 되면 99%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기본적인 투자 멘탈과 심리 상태가 유지가 안 되는 상황에서, 하한가와 공포 상황에 어떻게 매도 안 하고 버텨낼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만약에 나의 소유의 집이 있고, 2년 치 여유자금 정도가 있다면, 주식으로 설령 망하더라도 일단은 생활할 수 있는 집이 있고, 쓸 수 있는 생활비도 어느 정도 있는 거니까, 그렇게 재산을 적어도 1은 만든 다음에, 감당할만한 수준 내에서 주식을 하게 되면, 우량주로 장기 투자하는 복리 개념으로 접근이 가능해지고, 그땐 주가 그래프가 당장 조금 오르든 빠지든 요동치 않고 꾸준한 투자를 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결국 처음에 자산이 적을 때에는 위험도가 너무 높은 주식으로 10%의 수익률을 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여러 가지 부업으로 100만 원을 1번 더 버는게 낫다는 거지요. 일반적인 직장인이 부업을 통해서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월급이 적다면, 일단 소득을 늘린 다음에, 생활비를 제외하고, 80%는 금리 높은 적금에, 20%는 검증된 우량 ETF에 자금을 투자해서 내집 마련을 최대한 빨리 하는게 0에서 1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겁니다.

 

내집 마련은 부업과 저축을 통해 빠르게 1억을 모아서, 주택기금공사의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택기금공사에서는 굉장히 낮은 금리로 은행을 통해 ‘내집마련 대출2억 정도는 해주기 때문에, 생애 최초이든, 신혼 부부든, 30년 상환으로 하면 한달에 내는 원금과 이자가 그렇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열심히 1억을 만들어, 대출 2억을 더해 3억 정도면, 서울은 불가능하지만, 수도권의 구축 중에 살만한 곳이 아직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집을 마련해 놓은 다음에, 주택도시기금 대출 금리는 신용 금리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천천히 길게 갚을 생각을 하고 달마다 원금과 이자를 내고 남은 돈으로 여유 자금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만든 여윳돈으로 우량주 장기 투자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가장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ETF입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ETF에 투자를 하면, 크게 수익률에 손해보지 않고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S&P500지수는 미국 500대 기업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하는 주가지수입니다. S&P500 지수을 따라가는 ETF에 투자를 하면, 미국 500대 기업에 분산투자를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지요. 개별 종목을 투자하는 것에 무리가 없는, 주식의 고수라면 직접 개별 주식에 투자해도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S&P500 지수를 따라가는 ETF를 장기 보유하는 방식으로 투자하면, 연 5%이상의 복리 효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엄청난 수익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잃지도 않는 방식인 거지요.

 

S&P500 지수 추종 ETF20년 장기 투자를 하는데, 원금을 잃는다는 건, 미국 500대 기업이 20년 내로 망한다는 말과 같은데, 그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개별 종목 투자에 자신이 없다면, S&P500 지수를 따르는 ETF를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투자는 ETF를 통해 안정성 있게 외주로 맡기는 거고, 부업과 여러 앱테크를 통해, 투자의 총알이 되는 소득을 증가시키는데, 더 집중하는 것이 진정 효과적인 투자인 것입니다.

 

주식은 해당 산업과 기업, 경제와 금융, 국제 정세와 환율 등 주가에 반영되는 변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거기에다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까지 읽어내야 하니, 개인이 모든 변수를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겁니다. 어설프게 개별 종목 몇 개 투자하고 운으로 오르길 바라는 로또 심리에 기대하지 말고,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장기 투자로 최소한의 복리 효과라도 거두는 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오늘의 핵심을 정리하면, 주식은 많이 가진 사람이 더 많이 가지는 곱하기의 세계이기에, 내 집 마련도 안 하고 여유자금도 없는 상태에서 산업과 경제, 국제 정세와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도 없이, 절박한 상황에서 주식투자를 한다면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내 집 마련과 2년치 여유자금 정도는 확보한 다음에,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장기 투자로 복리 효과를 거두면,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으며, ETF로 주식 투자를 간소화 해서 벌게 된 시간을 추가 소득을 증가시키는데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는 것입니다.

반응형